나카하라 츄야 원문호 분석한 논문 읽고 있는데 어릴적 츄야 주변 다 떠나보내는 거 원문호 일생이랑 묘하게 비슷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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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자마자 아라하바키 떠오르고 누군가 다른 사람의 몸을 붙이고 다니는 것 같다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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츄야 정체성 확고히 하고 나서는 적어도 친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안 죽지 않아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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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 다 떠나보내는 상황에도 덤덤해 보였던건 본인이 아무것도 할수없이 무력하게 지켜보기만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서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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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 문스독 츄야는 무력함에 빠져있지 않고 바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/ 해야 하는 일 위해 움직인다 그런 츄야의 강인함이 좋아 ㅠ